(구역장기도문4) 하나님께 합당하게 되는 일

작성자
rodemch
작성일
2021-11-21 01:21
조회
612


<하나님께 합당하게 되는 일>




만물을 지으시고 돌보시는 주님,




낮과 밤이 주님의 것이요, 




하늘과 땅이 주님의 영광을 선포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능력과 은혜로 창조된 나는,




양심의 명령과 주님의 법의 요구와 복음의 부르심을 거역하며, 죄를 지었습니다.




그럼에도 내가 주님의 소망의 경륜아래 살고 있으니, 




세상으로 향하는 욕망에서 나를 구원하여주옵소서. 




나는 위에서 났으며 영광을 향해 가고 있음을 믿습니다. 




거룩함을 영혼의 아름다움과 위엄으로 알고 열망하게 하소서.




내가 원수의 땅을 지나갈 때 움츠러들지 아니하며,




확신을 잃지 않게 하시고, 영적으로 무장하는 것을 잊지 않게 하소서.




어떤 처지나 어떤 형편에서든 잘 감당하게 하시며,




나의 마음을 주께 고정하여 고난을 복으로 바꿔 주셔서,




그 고난의 의미와 결과를 헤아리며, 감사와 찬양을 드리게 하소서.




주님의 뜻에 대한 나의 순종이




거룩하고 자발적이며 즐거운 일이 되게 하소서.




거룩한 진리에 대하여 명백하고 일관성 있으며 




영향력 있게 나의 모든 생각을 고쳐주소서.




주님의 말씀 어느 하나라도 가볍게 여기거나 무시하지 않게 하소서.




마땅히 복음의 가르침과 실천을 모두 귀히 여기게 하시며,




복음의 약속과 함께 명령도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내 삶의 모든 관계와 직무와 일과 환경에 




임하는 나를 거룩하게 하셔서,




텽통할 때 지나치게 자랑하지 않게 하시고,




곤고할 때 너무 슬퍼하지 않게 하소서.




어떠한 형편에서도 내 마음이 치우치지 않게 붙자아 주시고,




나를 도우셔서, 나의 모든 의무를 오히려 영적인 특권임을 알게 하소서.




그리하여 내가 만족을 얻고 주께 영광이 되며,




다른 이들에게도 본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